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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연말맞아 사랑의 손길 잇따라
현대차·S-OIL(주) 울산복지재단·시민대상수상자회
 
김대현 기자   기사입력  2011/12/08 [17:00]
▲S-OIL(주) 울산복지재단은  8일 오전 시장실에서 S-OIL(주) 김명규 울산복지재단 재단이사, 신동열 상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난방유 1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성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S-OIL(주) 울산복지재단도 오전 시장실에서 S-OIL(주) 김명규 울산복지재단 재단이사, 신동열 상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난방유 1억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되는 난방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500가구에게 200ℓ씩 전달돼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S-OIL(주) 울산복지재단은 올해 백미(20kg) 6169포(3억 원 상당), 사회복지시설 등 3억5000만 원을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주)도 8일 오전 시장실에서 김억조 현대자동차(주) 사장, 문용문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성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주)는 난방유(3억5000만 원), 자동심장제세동기(9900만 원), 김장김치(2700만 원), 백미(20kg, 3400만 원) 등 총 5억10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저소득층 가구,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현대자동차(주)는 지난해 노사 사회공헌기금 25억 원 기부에 이어 올해 불우이웃, 보훈단체 등에 20억3367만 원 기부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민대상수상자회(회장 이금식)도 이 날 오전 이금식 회장, 공태복 총무 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5개소 장애인 단체 등에 이웃사랑 나눔 성금으로 지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의 사랑과 관심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불우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기업체 및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김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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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8 [17:0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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