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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리딩북울산독서릴레' 6개 학교, 독서팀 선정
무거초, 명촌초, 성광여고 3개 우수학교 선정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1/12/08 [17:29]
책 읽는 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동안 운영된 2011 리딩북울산독서릴레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16개 학교와 독서팀 등이 선정됐다.
 
울산시교육청은 8일 오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11 리딩북울산독서릴레이 실적이 뛰어난 학교와 독서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중부도서관이 지난 5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올해 리딩북독서릴레이 행사에는 울산지역 학생과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여해 돌려 가며 읽은 책의 독서후기 2만7천여건을 중부도서관 홈페이지에 등록했다.
 
올해 리딩북독서릴레이에서 전교생이 1천853건의 독서후기를 등록한 무거초등학교와 1천35건을 등록한 명촌초등학교, 848건을 등록한 성광여고 등 3개 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또 독서릴레이 최우수팀으로는 280건의 독서후기를 등록한 대현초등학교 4학년 6반팀과 390건을 등록한 연암중학교 연암사랑팀, 356건을 등록한 동천고등학교 여신 42팀 등 3개팀이 뽑혔다.
 
독서릴레이 우수팀으로는 무거초등학교 4학년 이순주 선생님반팀(독서후기 279건 등록)과 5학년 정은진 선생님반팀(279건 등록), 연암중학교 독서왕팀(382건 등록), 남창중학교 책벌레팀(312건 등록), 성광여고 욕망의 독서팀(348건 등록), 울산여고 1학년 13반팀(347건 등록) 등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들중에서도 독서팀을 구성해 책을 돌려가며 열심히 읽은 화요팀과 아침햇살팀, 어깨동무팀 등 3개 독서팀이 우수 독서팀에 선정됐다.
 
울산 중부도서관은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더 많은 학교가 리딩북독서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책읽는 학교 만들기에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리딩북독서릴레이에 참여한 학생은 156개 학교에서 818팀이 참여했으며, 일반 시민은 교육청 소속 4개 공공도서관을 통해 124개 독서팀이 참여했다.
 
울산 중부도서관은 올해 리딩북독서릴레이 우수학교와 팀으로 선발된 독서팀과 학교에는 울산시교육감상과 부상을 수여됐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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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08 [17:2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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