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25)이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팬미팅을 펼쳤다. | |
그룹 ‘JYJ’의 김재중(25)이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팬미팅을 펼쳤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상하이 국제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김재중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40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팬미팅 주최측은 “중국 팬들의 경우 SBS TV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온라인 시청하며 열정을 보였다.
김재중의 인기가 높은 데다 ‘차무원’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더욱 인기가 올랐다.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 1000명이 추운 날씨에도 공연장 밖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보스를 지켜라’에서 냉철한 본부장의 모습과 장난기 등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재중은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이 작사한 이 드라마의 OST ‘지켜줄게’를 불렀다.
김재중은 “중국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자주 찾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오랜만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줘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자, 더 멋진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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