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율(27)과 기아타이거즈 투수 한기주(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모임에서 만난 이들이 봉사활동을 함께하면서 애정이 싹터 3개월 전 애인관계로 발전했다는 소문이 6일 나돌았다.
최율과 한기주 측은 "서로 좋은 일을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은 맞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다. 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최율은 2009년 SBS TV '카인과 아벨'로 데뷔했다. MBC TV '해를 품은 달'에 궁녀 '최 나인'으로 출연 중이다. 한기주는 2006년 기아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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