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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독서교육연구회' 우수사례 공유
독서저변 확대 한 몫 '톡톡'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2/02/07 [17:22]
울산시교육청은 '교사 독서교육연구회'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12년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학생독서교육을 위해서 교사 스스로 깊이 있는 독서활동에 참여해 교육과학기술부가 2011년 하반기에 전국 500개 팀을 목표로 운영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교사 독서교육연구회 운영 결과 매산초 독서교육연구회는 학부모, 교사를 위한 겨울방학 독서특강을 가져 교사에게 독서를 통한 교사 자신의 변화를 경험하고 나아가 학급과 학교가 책 읽는 곳으로 변화돼 삶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의 책 읽는 경험은 가정의 변화를 돕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범서중은 교장을 비롯한 9명의 연구회(다독다독)는 '월 1회 독서토론회', '원작과 함께하는 영화감상', '1박2일 문학기행','수업시간 그림책 읽어주기' 등을 통해 동료교사 간 독서에 관한 의사소통의 기회와 독서 분위기 확산의 기회가 됐다.
 
동천고는 학교도서관에 '교내독서동아리 선생님들이 읽고 토론했거나 추천하는 책' 코너를 만들어 기증하고 토론주제를 함께 두어 학생들의 사고와 인식을 확장시키고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선여고는 '대화'와 '이슈'를 통해 더 흥미롭게 종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올해부터 시작된 울산국어교사모임인 '독도랑 놀자'는 그 동안 인문학 책 읽기를 통해 성장을 거듭해 오던 중 2011년 하반기 교육청의 지원으로 더 많은 도서 구입과 문학기행 등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모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2012년도에는 교사 독서교육연구회를 40개팀으로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사제동행 독서토론 동아리 60개, 학부모·자녀독서토론 동아리 300여개팀 등 독서저변인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므로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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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07 [17:2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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