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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g9277 2019/03/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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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비인기종목 운동선수 부모입니다. 저희는 외부에서 힘들게 지도능력있는 코치 모셔와서 이제 메달도 따고 성과에 대한 정당한 목소리도 좀 내려고 하는데.. 일괄적 정규직화로 오히려 퇴보하게 생겼습니다. 비인기종목의 저변확대와 선수확보, 경기력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수에게 성과가 무시되고 일괄 교육공무직으로 벌써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 이상황이 답답합니다. 열악한 처우를 계선하고 울산스포츠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제도가 만들어져야지 공무직으로 전환이 말이 되는지 상황인지.... 필요에 의해 공무직이 된다 해도 종목별로 다름이 분명 있는데 선택의 여지는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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