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포괄간호서비스가 건강보험 적용되면 간병료 부담은 얼마나 줄어 드나요? ○ 2015년부터는 포괄간호서비스의 건강보험 시범적용으로 인하여 환자는 기존에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 1일 7~8만원을 부담하던 것을 1일 입원료로 3,800~7,450원(6인실기준)만 추가로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Q2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적용되는 병원이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종합병원 및 병원만 해당되는 이유는?
○ 간호인력 및 환자가 서울소재 병원과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당초에는 수도권까지 제외할 계획이었으나 경기?인천의 외곽지역 농어촌 등의 의료환경을 고려하여 서울만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시범사업 동안 참여 병원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제도를 검증하여 2018년 이후부터는 포괄간호서비스를 건강보험 제도로 정착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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