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은 선택이 아니다
 
신영조 논설위원ㆍ시사경제 칼럼니스트
 
▲ 신영조 논설위원ㆍ시사경제 칼럼니스트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현충일, 6ㆍ25 한국전쟁, 6ㆍ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정한 날로써 정부기념식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개최한다. 6월 한 달을 ‘추모의 기간(6월 1일~10일)’, ‘감사의 기간(6월 11일~20일)’, ‘화합과 단결의 기간(6월 21일~30일)’으로 나누어 기간별 특성에 맞는 호국ㆍ보훈행사를 추진 한다.


추모의 기간에는 현충일 추념식을 실시, 감사의 기간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로ㆍ격려와 보훈 관련 문화행사를 지원, 화합과 단결의 기간에는 6ㆍ25 기념식과 제2연평해전 기념행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언론ㆍ종교계, 청소년 등 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ㆍ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함이라지만 선택이 아닌 필수란 생각이다. 


특히 국가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풍토를 조성하며 국민화합을 지향한다니 동참이 필요하다. 필자도 6월이면 이를 달고 다닌다.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는 광복 60년, 6ㆍ25전쟁 55주년을 맞아 2005년에 처음 제작되었고,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배지 달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꽃 같은 목숨으로 지켜낸 나라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호국(護國)’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킴을, ‘보훈(報勳)’은 공훈에 보답함을 의미한다. 결국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함으로서 그들의 공로에 보답을 한다.”라는 뜻이다.


먼저 ‘현충일(顯忠日)’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이다. 대통령 이하 정부요인들, 그리고 국민들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이날 오전 10시에는 전 국민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올려 고인(故人)들의 명복을 빈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국에서의 전쟁이다. 카이로회담에서 나라의 독립이 약속은 되어 있었으나,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하여 남과 북에 미소 양군이 분할 진주함으로써 국토의 분단이라는 비참한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


결국 1948년 8월 15일에는 대한민국의 건국이 세계만방에 선포되었다. 소련군의 비호 아래 북한지역을 장악한 김일성 등 공산주의자들은 1948년 9월 9일 이른바 ‘흑백선거’에 의하여 북한지역에 독자적 공산정권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선포하고 소련을 비롯한 공산 제국의 승인을 얻어냈다. 그러나 1948년 12월 12일 제3차 유엔총회는 대한민국정부만이 ‘한반도에 존재하는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결의함으로써 한반도의 유일 합법정부로서 대한민국의 법통을 확인하였다지만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라 아쉽다.


‘제2연평해전’은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의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2002년 6월 29일 오전 서해 연평도 서쪽 해상에서 북한 경비정의 선제 기습 포격으로 시작된 남북 함정 사이의 해전을 말한다. 1999년 6월 15일 오전에 발생한 제1연평해전이 벌어진 지 3년 만에 같은 지역에서 일어난 해전으로 ‘서해교전’으로 불리다가 2008년 4월 ‘제2연평해전’으로 격상되었다.


제2연평해전으로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였으며, 19명이 부상하였다. 아군측 해군 참수리고속정 1척도 침몰하였는데, 북한 측 피해상황은 아직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나라 위해 몸 바친 모든 장병과 순국선열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에 대한 보답은 국가안보를 최우선하는 하나 된 대한민국이 전부란 생각이다.


 
기사입력: 2017/06/04 [15:05]  최종편집: ⓒ 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 www.lotteshopping.com/depart/branch/submain.jsp?branch_cd=020
울산공항 - ulsan.airport.co.kr/
울산광역시 교육청 -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 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 ulsan.kcg.go.kr/
울주군청 -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 www.ehyundai.com/portal/depart/branch/branchMain.jsp?pSiteMapId=0103010800&swfseq=0800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연재소개

더보기

연재이미지
前영산대학교 총동문회장
前울산과학대학교, 영산대학교 경영학부 외래교수
前울산광역시 중소기업지원센터 감사
前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일자리 협력망 위원
前울산광역시 나눔푸드마켓 후원회장

·영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유치위원회 고문
·울산광역시 '중소기업 이렇게 도와드립니다'책자3회발간
·행복Vision Dream(경영컨설팅) 대표
·2010년 대한민국 섬김이 대상 수상
·'긍정과 열정으로 세상을 바꾼 공직자들' 책자등재
`노인 연령기준` 조정 신중히 접근해야 / 이창형 논설위원 KDI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가짜 한방정력제 판매한 40대 '집유' / 김홍영 기자
“관광버스 갑질 실태조사 선행돼야” / 정종식 기자
울주군수, 남부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 편집부
성안동, 성안옛길 걷기대회 개최 / 편집부
일본산 중고 모터보트 등 불법 수입업자 적발 / 황상동 기자
제21회 울산시협회장기 태권도 대회 개최 / 허종학 기자
학교 차양막 '불법 건축물' 논란 / 허종학 기자
아빠와 아들, 동시조집 `가위 바위 보` 출간 / 김영란 기자
뜨거운 중국 광군제…하루 매출 24조원 / 최재영 울산과학대 특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