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페트수지 불공정 거래"…반덤핑 관세 부과 절차 착수
 
편집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 등 5개국 업체의 페트(PETㆍ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수지가 불공정 무역 거래에 해당한다는 예비 결정을 내렸다.


이번 예비 결정에 따라 미국 상무부는 5개국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2일(현지시간)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ITC는 지난 8일 한국, 대만, 브라질,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생산자들의 페트 수지 불공정 거래가 자국 산업에 피해를 줬다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DAK 아메리카` 등 미국 플라스틱 생산 업체들은 지난 9월 상무부에 5개국의 페트수지가 미국 국내 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청원을 제기했다.


5개 국가가 수출하는 페트수지 가격이 너무 낮아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수출이 305% 이상 증가하면서 미국 시장을 잠식했다는 이유다.


페트수지는 음료수병, 식품 용기, 포장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미 페트수지 수출 규모는 2400만 달러(약 268억 원) 수준이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롯데케미칼과 티케이케미칼 등이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미국 업체들이 제기하는 한국의 덤핑 마진률은 56.74~101.41%로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고율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사입력: 2017/11/12 [14:58]  최종편집: ⓒ 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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