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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외교대표 "우리가 순진했다"…코로나19로 유럽도 中 경계론
기사입력  2020/05/05 [16:20]   편집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유럽에서도 중국 경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ㆍ안보 고위대표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주간 르 주르날 뒤 디망슈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유럽과 중국의 관계에 대해 "우리가 다소 순진했다"며 보다 현실적인 접근법을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경제적 협력국인 것은 맞지만 기존의 세계 질서에 대해 대안 모델을 추구하는 시스템적 경쟁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과 유럽이 모두 다자주의를 지지한다고 해서 이들이 한마음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보렐 대표는 "유럽은 유엔을 중심으로 한 효과적인 다자주의를 지지한다"며 "반면 중국은 국제질서에 대한 상이한 이해에 기반해 그들이 원하는 선택적 다자주의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국제사회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중국 책임론`이 떠오르고 있다. 폐쇄적인 중국 정부가 심각성을 축소하고 방역에 필요한 정보를 은폐한 탓에 전 세계적 피해가 불어났다는 지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을 앞장서 제기해 왔다. 미 정부는 중국의 부실 대응에 응징하겠다고 경고하면서 추가적인 대중 관세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유럽에서도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이 코로나19 발병 원인과 확산 배경을 샅샅히 살펴 봐야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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