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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게 달라졌다] 송영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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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975480
물론 이런 반문을 하고 싶어할지 모릅니다. 먼저 마음이 그렇게 되어야 바른 자세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선후는 언제나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런 책을 읽는다것 자체가 자세를 바꾸려는 의지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책의 메시지대로 자세를 바꾼다면 그 다음부터는 혹시 자세가 흐트러지더라도 다시 자세를 바로잡으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척추가 올바를수록 결국 몸의 균형이 유지되어 건강한 여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뼈가 약해지는 노년기에 비틀어진 자세때문에 혹톡한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사실 키가 커도 구부정한 사람들은 자기 키 대로 보이지 않고 작아보입니다. 그러나 자세를 펴기만 해도 숨어있는 1,2센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육신적인 자세를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마음의 태도와 바라보는 기준과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자세가 무너져 허리가 휘어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휴대폰은 이런 자세를 흐트러지게 하는 가장 큰 원흉입니다. 이를 제대로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2020년 6월 19일 오늘의 책 : [자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게 달라졌다] 송영민 (문헌정보팀 WE) | 작성자 문헌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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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3 [15:58] ⓒ 울산광역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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