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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6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 산업건설위원회
8월 28일 개회된 울산시의회 제216회 임시회가 같은 달 31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울산시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협약 보고를 청취하는 등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31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시우)는 혁신산업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ㆍ질의한데 이어 공유재산 대부료(토지) 면제 동의안을 심사하고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울산과학기술원 지역인재전형 정원 증원 협약을 보고 받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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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당 "김진규 전 남구청장, 석고대죄하라"
미래통합당 울산시당 대변인단이 8월 3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규 전 남구청장의 석고대죄를 촉구했다. "지난 2년동안 아무 권한도 없는 무자격자가 구민이 위임한 권력을 받아 구정을 농단하고, 남구행정을 훼손했다"고 강력 주장했다. 8월 27일 대법원은 김진규 남구청장의 당선 무효를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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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市ㆍ현대글로벌서비스,`디지털캠퍼스 설립` 맞손
현대글로벌서비스(주)가 테크노산업단지(남구 두왕동) 내에 디지털캠퍼스를 설립한다.
디지털캠퍼스란 현대글로벌서비스에서 스마트선박, 통합제어, 전기추진 등의 신성장 사업에 대한 제품설계, 연구개발, 영업, 기획 등 업무를 수행하는 시설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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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당정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이 8월 31일 오전 시당 민주홀에서 울산시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후반기 기초ㆍ광역 의회 원 구성이 완료되고 지난 8월 1일 지역 대의원대회에서 이상헌 시당위원장이 당선된 후 당ㆍ정의 첫 만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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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철호 울산시장이 8월 31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 제17호를 발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격상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이번 주 상황을 예의주시한 뒤 결과에 따라 격상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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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전태일3법 입법 촉구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31일 울산시청 앞에서 ‘전태일 3법’ 입법발의를 위한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31일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태일 열사의 인간 해방 선언 50주년을 맞아 기필코 ‘전태일 3법’ 쟁취를 이뤄낼 것”이라며 “21대 첫 정기국회 내에 ‘전태일 3법’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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