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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의 독서법] 이해성
기사입력  2021/01/05 [09:00]   울산광역매일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949666

이 책의 저자는 세계를 지배하는 0.1% 리더들이 모두 독서가였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아는 많은 위인들의 생애에는 독서가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세종대왕입니다. 인류 역사상 문자를 개발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세종대왕이 남긴 업적은 너무나 대단합니다. 그는 조선의 왕이었지만 그 시대에 가장 뛰어난 학자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뛰어난 그의 업적 뒤에는 책을 묶는 실이 끊어지고 눈이 실명이 될 정도로 지독한 독서광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그는 정치인이며 최고의 권력을 가진 왕이었지만 10년간 음운학, 음성학, 문자학, 주역, 음양오행설 등을 연구하며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한글을 발명했습니다. 그외에도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손정의, 조지 소로스 등도 동네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을 정도로 소문난 독서광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독서는 이렇게 중요할까요? 독서는 뇌를 리빌딩한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도 젊은 시절 특허청에서 일하면서 지역 도서관에서 독서하며 공부했고 그 결과로 원자폭탄 제조와 상대성 이론을 발견해냈습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듯이 독서를 하면 뇌 근육이 발달한다는 말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인공지능이 인간최고수인 이세돌을 이긴 현재에도 여전히 인간에게 독서는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뇌속에는 2천억개에 달하는 뉴런이 들어있고 은하수의 별만큼이나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뉴런은 천갈래로 접속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독서를 통한 인간 뇌의 개발은 여전히 중요한 일입니다. 아직 누구도 자기 뇌의 100%를 활용한 사례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여전히 미지의 영역입니다.

그리스도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한 말은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말입니다. 독서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채사장이 과거 학창시절에는 아이큐가 98밖에 되지 않아 열등생이라는 고민을 했었지만 대학시절 3일에 한권꼴로 책을 읽으며 대학시절 내내 천권의 독서를 하고 난 후에는 뇌가 알아서 처리하는 경지에 이른 생각의 힘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경우처럼 창의성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많은 책을 단기간에 많이 읽으면 뇌는 그것에 반응해서 전두전야를 비롯한 뇌 전체의 네트워킹을 통해 뇌가 발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역사적인 위인들의 삶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독서는 부작용없이 뇌를 바꾸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말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과거에 책을 읽기 전에는 많은 생각이 있긴 했지만 지금처럼 어떤 상황에서든 막힘없이 생각이 뽑아내고 창의적인 발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어떤 상황이 와도 쉽게 처리가 됩니다. 마치 컴퓨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느낌입니다. 생각해보면 세상의 지배층은 항상 독서가요, 지식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독서습관은 유전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유전이라는 생물학적인 표현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보고 듣고 느끼는 환경적인 요인이 자녀 세대에 전달된다는 말은 확실합니다.

디지털 정보시대에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연산능력으로는 컴퓨터를 따라잡는 일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빠른 통찰력과 판단력은 인간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문제해결능력이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독서는 흔히 이공계 전공만이 우대받는 현대에서도 인문학 독서가 필요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아인슈타인도 학창시절에는 열등생이었지만 칸트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책을 읽고 위대한 과학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모든 돈과 신용의 흐름을 시각화할 수 있다는 능력의 소유자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 역시 과거 철학과 인문고전을 지독하게 읽었던 것이 자본주의 시스템의 맹점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게이츠는 매년 생각주간을 만들어 자신만의 생각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시절 동네 도서관의 모든 책을 읽을 정도로 독서광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그는 세계릐 미래를 내다보며 미래를 선도하는 시대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독서법에 대한 방법론보다는 독서를 통한 인물 위인전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20~30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서 천권의 독서를 하고 키워드 리딩을 통한 기록과 메모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1천권을 키워드 리딩을 통해 읽었다고 말합니다. 이대로라면 우리는 매우 중요한 핵심가치를 발견합니다.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할지 성공한 위인들을 통해 새해 나의 독서계획을 세워보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변화를 바란다면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사람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설령 천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이 된다고 해도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독서를 하면서 나만의 고요한 시간을 만들고 그것을 복음적으로 재해석해 본다면 뇌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각인, 체질, 뿌리를 바꾸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출처] 2021년 1월 5일 오늘의 책 : [1등의 독서법] 이해성 (문헌정보팀 WE) | 작성자 문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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