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7일 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방화셔터를 이용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화재훈련용 연막탄을 사용해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하고 발생한 연기에 의한 방화셔터 하강, 시각경보기 작동, 비상대피방송 송출로 전 직원들은 방화셔터 비상구로 대피하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19를 고려해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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