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새마을회(회장 황병철)는 30일 14개동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기념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 했다.
남구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생명살림 실천운동의 일환이다"며 "각 동에서 가져온 헌옷과 폐지, 고철 등을 한데 모아 판매한 수익금은 밑반찬 나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이날 황병철 회장은“에너지를 절약하고 버려지는 쓰레기가 재사용될 수 있도록 생명살림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남구새마을회는 30일 북구 대안동 소재 동남상사에서 상반기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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