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동 새마을 문고회, 어린이 독서통장 배부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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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옥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지미숙)는 23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통장 50개를 제작‧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통장에 저축하듯 책제목, 작가, 소감한마디 등을 작성해 옥동 마을문고로 제출하면 10월경 독서경진대회를 통해 다독상 시상도 할 계획이다.
지미숙 옥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아이들이 참가해 책 읽는 옥동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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