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장협 '제18회 회장배 탁구대회' 성료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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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손순호)는 23일 울산시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제18회 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손순호 회장을 비롯해 김병수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보, 오인규 장애인총연합회장, 박대은 장애인후원회장, 지체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손순호 회장은 "내년 4월 장애인주간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일상 생활체육을 즐기며 회원간 친목과 유대를 다지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이 2백만 원을,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에서 1백만원을 각각 후원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원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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