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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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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의 시와 맑은 글
<제295회> 어느 시인의 변
한 편의 시가 한 그릇의 밥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이 말은 나를 두고 하는 말이라는 것도 압니다 어떤 ...
<창간10주년 기념 축시 >산
산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나무가 자라고 바위가 묵묵하고 짐승들을 품고 있어도존재 의미를 ...
<제294회> 고향집 마루
...
< 제293회> 인스턴트 사랑
편의점 한 구석에서 턱수염이 밤송이 같은 사내 녀석과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계집아이가컵라면 하나씩 빼 ...
<제292회> 벽지
팔베개를 하고서 벽지를 바라본다어긋난 꽃무늬눈꼽만큼만 당기던지 아니면 밀어냈더라면 귀신도 감쪽같 ...
<제291회> 마침표 뒤의 쉼표
천국에는 가난이 없다슬픔이 없다눈물이 없다미움도 시기질투도 미투도 고통도 없다고 한다없는 것이 많 ...
<제290회> 서울
가리봉동 봉제공장에 다니는 맹순이와 춘자가 오늘은 월급도 탔겠다 영화 한 편 때리고 늦은 저녁을 먹으 ...
<제289회> 화나고 열 받을 때마다
아침에 화내고 저녁에 열 받지 마라.화날 때마다 열 받는다면 어디 살아남을 사람 몇이나 되랴.화나고 열 ...
<제288회> 연속극이 희망이다
이웃집 김 할머니는 사람이 찾아가도 쳐다보지도 않는다.아예 두 눈을 텔레비전에 고정시킨 채리모컨을 손 ...
<제287회> 진짜 외롭다
팍팍한 하루를 지우려고 잔을 들어 술을 마셨다. 기도하듯 잔을 감싸 쥔 두 손이 한 참 동안 적막했다.자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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