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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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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의 시와 맑은 글
<제275회> 강가에서
그대를생각합니다.강물이여전하고그대와함께걷던둑길도여전한우리들의강가에서오늘도그대를그리워합니 ...
<제274회> 똥꽃
공사판에서돌아온하반장이아랫목을확인한다죽은듯살아있는어머니인기척에한쪽얼굴을찡그린다 이불 ...
<제273회> 신新 와룡선생 상경기
이십여년만에한양에갔다대로에수많은사람들이개미떼처럼오가는데저앞에서눈딱지를붙이고오는놈저놈이 ...
<제272회> 순지의 일기
나는어른들이싫다거짓말을밥먹듯이하는어른들먹을것도없는생선대가리를생선은머리가제맛이라고하면서 ...
< 제271회 > 사랑, 단속團束하다
보고싶다는생각이불현듯고개를드는저녁무렵이였어.언젠가보아두었던그꽃을찾아나섰지길을따라꽃향기를 ...
<제270회> 환상의 폴로네이즈
안개비에이끌려나도모르게바닷가그찻집에오고말았습니다그대와함께듣던바흐의폴로네이즈가바닥에깔리 ...
<제269회> 수산시장의 아침
노량진수산시장생물전에는게도살아서뻘떡뻘떡사는일을대충대충하는것들은죄다짤라버리겠다고거품을물 ...
<제268회> 소리
아내가돌리는전자동세탁기소리는 몇시간낮잠을푹자도된다는아내가좋아하는뽕짝같은자장가 그옛 ...
<제267회> 그 사람
그사람을기다리기위해서커피숍이층통유리창가에앉았습니다.귀를열어놓고서 나무계단을밟고튀어올라 ...
<제266회> 철없던 날들
중학교때는고등학교에만가면형이되는줄알았다막상고등학생이되었어도나를형이라고불러주는동생들은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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