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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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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의 시와 맑은 글
< 제244회 > 신호
사내는구급차에실려응급실에왔다링거를꽂고나서야정신이들었다그때서야알았다몸이신호를보내왔다 ...
< 제243회 > 하관
노가다에나가던김씨가술만먹으면부르던노래.김씨의18번을오늘은내가대신부른다네.-연분홍꽃잎이봄 ...
< 제242회 > 풋고추
엄마가텃밭에서따온풋고추를아빠가된장에찍어물말은보리밥에맛있게먹는다.나도아빠따라된장에푹찍 ...
< 제241회 > 매미가 우는 까닭은
매미가나무에붙어있는것은한사코악을쓰고붙어있는것은나무가제몸을흔들어떨어뜨릴것같은불안을알 ...
< 제240회 > 장마
소낙비퍼붓고천둥번개지랄났다어젯밤내내술만퍼마신박씨가엉금엉금기어나와비닐하우스비닐을팽팽 ...
< 제239회 > 그 놈 목소리
봄똥이얼갈이라는것을너는모르느냐고댓글속에서들려오는소리그놈목소리얼굴이없다표정도없는놈이 ...
< 제238회 > 꽃사진
사진기를들고서꽃밭에서이꽃저꽃사진을찍었습니다 렌즈속으로확뛰어드는꽃 그여자가좋아하던꽃 ...
< 제237회 > 언덕
그대와내가처음발자국찍었던언덕길이열렸다그길은세상으로나가는문열고나가면민들레가전해주는봄 ...
< 제236회 > 화장실에 대한 보고서
오늘도나는좌변기위에앉아똥을싼다.비데로세정하고따순바람으로똥구멍을말린다.여기에는신문지나 ...
< 제235회 > 안개 속을 보다
안개자욱한저녁무렵그강가에서우리가함께서있는것은인연이라고말하자그여자는우리사랑은운명이라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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