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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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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의 시와 맑은 글
<제224회>본문
본문이고싶다부록이나첨부파일이아닌더구나한줄짜리추신은더더욱싫다. 부록이아무리내용이실하다할 ...
<제223회>임피역
저녁통근열차가떠나고나면오래토록칙칙거리고푹푹거리는임피역 톱밥난로가에서서벽시계에자주자주 ...
<제222회>두통
어젯밤에도두통을앓다가그게그리움이라는것을늦게깨닫고아뿔싸그대가두통으로왔구나가슴을쳤습니다꺼 ...
<제221회> 절벽위에 세긴 고백
깊은산속절벽위에누군가새겨놓은애끓는한마디-춘자야사랑한다!천년쇠보다더단단한이대책없는고백을이 ...
<제220회> 야구공
쨍그랑유리창이박살나는소리가들렸다.야구공하나가거실책장밑으로나를잡아보라는듯이떼구르르굴러들어 ...
<제219회> 큐피트의 화살
화살은내운명을비켜갔다고생각했는데어느새내심장에꽂혀나는두눈이멀었다그대가내게쏜사랑의화살이막 ...
<제218회> 첫사랑
그대에게도첫사랑은있었겠지요.나에게는풀리지않는수수께끼같은그대의첫사랑선팅을짙게한자가용저안에 ...
<제217회> 콩나물국밥
음표도없는노래를먹는다.소리도요란스럽게,컨덕터는보이지않고악보속까만콩나물들이팔팔끓는뚝배 ...
<제216회> 무술년의 개
개는배신따위는안중에도없다는듯이무술년을데리고왔다한생을사는동안주인이자기에게베푼정을결코잊지 ...
<2018년 무술년 신년 축시〉어미 개의 젖
걸음을뗄데마다퉁퉁분젖이출렁거린다 열두새끼먹이던젖이열두새끼모두떠나보내고열두번을운다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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