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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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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와 나비
우리는 하나의 그림 속에서 동그라미를 꿈꾼다 우리라는 경계를 넘어서면 세포분열처럼 생기는 프레임 속 ...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행복
이게 몇 번 째 인가. 또 잃어 버렸다. 중학교 때 2학년 때부터 안경을 썼다. 수업 시간에 칠판의 글씨가 보이 ...
훈민정음 창제 당시 변신글자 `ㅷ, ㅸ`
훈민정음은 계해년 음력 12월(양력 1443년 12월21일~1444년 1월19일)에 창제됐다. 창제사실을 기재한 세종실록의 ...
<사설>현대중공업 노조 간부 구속영장 기각의 의미
지난 5월 말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에 반대해 임시 주주총회장을 점거했던 현대중공업 노조 간부에 대해 검 ...
바깥에서
들짐승처럼 길들여진다하루의 절반은 너를 잡기 위해 나를 돌린다 돌리는 중이다 돌리다가 도로 잡힌다 이 ...
울산북구, 자동차 전담 조직 신설 필요하다
자율주행차 인프라 구축과 친환경차 및 전자부품 확대, 플라잉카 실용화 등을 포함해 정부는 `2030 미래차산 ...
정치ㆍ문화ㆍ일상, 열린 공간으로서의 광장(廣場)
최근 다시 광장의 열기가 뜨거워졌다. 우리는 광화문 앞과 서초동 거리가 시민의 여론이 집결되는 광장으 ...
<사설>이럴 거면 `조선 산업 위기지역` 왜 지정 했나
정부가 조선 산업 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울산동구에 지원한 목적 예비비 974억원 가운데 실제로 이곳에 쓰인 ...
이름이 없으면 진정한 모습이 보인다
필자는 요즘 한창 老子에 빠져있다. 노자의 첫 번째 장을 펼쳐든 순간 나는 허공에 끝없이 펼쳐진 그물을 ...
시대적 현실에따라 법과제도도 바뀌어야
우리는 현재 공수처 설치와 검찰개혁이라는 커다란 화두에 직면해 있다 시대적 변화에 따라 국민들에게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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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달가족, 회야강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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