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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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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의 시와 맑은 글
<제463회> 3월 26일
대한민국의 청춘들이 꽃잎처럼 지던 날못다 핀 꽃들이 하염없이 떨어져 하늘이 크게 울던 날2010년 3월 ...
<제462회> 상처
향기가 왜 이러느냐고 머퉁이를 하자꽃이 고개를 숙입니다이 물은 흙탕물이라고 쫑코를 주자냇물이 부르 ...
<제461회> 어떤 시인에게
가슴 속 붉은 응어리를 뱉어낸 것이다시는 갈고 닦아 빛을 낸 여의주다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 ...
<제460회> 봄의 왈츠
소가 보습을 깊숙이 꽂자 땅이 고개를 젖히고 앞산이 와르르 무너진다 신열에 부대껴 소름 같은 욕 ...
<제459회> 봄이 오는 소리
봄입니다길을 걷습니다누군가 부르는 소리 들립니다뒤를 돌아다봅니다아무도 없습니다 또 길을 걷습 ...
<제458회> 난해難解
나는 네가 난해하다는 것에 대해서난해하다그것은 원래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는 것 아니겠어?난해 ...
<제457회> 휘영청 달 밝은 밤
나는 피 끓던 이십 대에 백마고지가 보이는 최전방 DMZ에서 군대 생활을 했다. 낮에는 벙커에서 잠을 자 ...
<제456회> 복지국가
복지국가로 들어가는 첫 관문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물질적ㆍ문화적 조건을 충족한 삶의 ...
<제455회> 새해 새 아침의 기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성경을 들고부처님을 모시는 사람들이 염주를 들고기도를 한다 새해에 ...
<제454회> 조금은 천천히
천천히 갑시다 서두르지 말고 조금은 천천히 급하게 간다고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천천히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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