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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원료 공장서 불- 1시간 여만에 진화
4천여만원 피해-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
 
  기사입력  2005/09/05 [10:26]


3일 오전 11시 5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 플라스틱 원료 생산 공장인 ㈜세종화학의 원료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기계 일부 등을 태워 4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창고안에는 일부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일단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중이다. /정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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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9/05 [10:2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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