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눈앞에 다가옴에 따라 지역백화점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전시하는 ‘추석선물 大잔치’ 행사를 열고 있어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상품을 포함, 궁중진상품 및 명품 특선, 실속있는 생활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포장 또한 깔끔하고 수려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롯데백화점은 생산이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육한 롯데백화점 단독 한우 브랜드 ‘우리얼 목장 한우’만을 수매하여 판매되는 갈비/정육세트를 비롯해, 옥돔, 선어(대하), 전복 등 수산 선물세트, 주류, 건강식품과 한과, 청과, 건과, 가공/생활용품 등 총 3,000여 종류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정육/주류세트로는 우리얼 목장 한우 명품세트(5.4㎏)와 VIP 한우 정육세트(5.0㎏)를 65만원과 48만원에 선보이며, 알뜰 제수용세트(3.2㎏)는 15만원, 한우 보신세트(4.5㎏)는 18만원에 내놓았다. 주류로는 까뮤로얄/까뮤 1호를 10만원, 23만원, 이강주 특10호는 5만원에 판매된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8일까지 '한가위선물 예약 주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주문판매에는 20만원 한우 특선이 18만원, 7만 6천원인 대동 벌집세트가 3만8천원에 판매된다.
실속상품으로 동원 캔 56호 세트를 2만6,200원, LG생활건강 세트 2만4,200원등에 판매한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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