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조상의 숨결이 깃든 문화유산이 지천에 늘려있는 아름다운 도농복합도시 밀양시가 동과 서, 남과 북을 잇는 사통팔달로 뚫린 교통망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면서 미래투자의 중심지로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민선자치 10년의 성과로 인구 25만의 자족도시 건립을 위하여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로 대구~부산~창원~마산~울산 등 인구 1,200만 명을 배후에 둔 영남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산업물류 이동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이에 밀양은 전시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공공기관 유치를 강력하게 희망하면서 이전대상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밀양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밀양의 특성과 장점을 정리한 홍보자료를 최근 제작 홍보하고 있는데, “미래투자의 중심도시 밀양“ 홍보물에는 미래투자의 중심도시/미래가 있는 전원도시/최첨단시설을 갖춘 환경도시/양호한 교육도시 등으로 구분해 각각의 특성과 환경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어 시민들이나 전국향우들이 밀양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밀양=장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