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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석 경제부시장, 현안 사업 현장 점검
오늘 ‘방어진항 오염 정화사업’ 작업장 방문
 
정준영 기자 ㅣ   기사입력  2012/09/03 [17:18]
울산시 장만석 경제부시장은 3일 동구 방어진항 오염 정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장 경제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현장 사무실에 들러, 방어진항 오염 정화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작업현장을 둘러봤다.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이 시행하는 ‘방어진항 오염 정화사업’은 총 105억 원(국비)의 사업비가 투입돼 면적 12만6315㎡, 준설량 8만3188㎥ 규모로 지난 4월 착공, 오는 2014년 12월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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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03 [17:18]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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