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울산옥외광고대상전’ 입상작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2회 울산옥외광고대상전을 통해 접수한 80점의 작품에 대해 심사를 실시하여 총 41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입상작을 보면 창작 광고물 ‘모형‘ 분야(일반)에서는 대상인 ’베이스캠프‘ (거성광고 이영순)등 17개 작품이, 창작 광고물 ’도안‘분야(일반)에서는 금상인 ’덕수궁‘(3대광고 김기훈) 등 8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또한 창작광고물 ‘도안’분야(학생)에서는 금상인 ‘상상고래어린이집 사인디자인’(부경대 연광석, 이솔비) 등 16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20일 울산대공원 수석전시실 앞에서 열리고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전시된다.
입상작에는 20만원 ~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은 대한민국옥외광고 대전에 출품된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심사에서 ‘선명기업’ 등 5개 업체를 ‘옥외광고 모범인증업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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