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남구 옥동예식장에서 내달 14일부터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86회 전국체육대회 홍보 및 대회지원 협조를 위해 지역 초·중·고등학교장 및 전문직 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에는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체전홍보, 대회지원, 경기장 응원에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 1인 1경기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22일에는 중등학교장 및 중등전문직을 대상으로 고등부 경기력 향상, 경기장 체험학습 권장, 대회운영 지원, 개·폐회식 공개행사 지원에 따른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체전 개·폐회식에 지역 고등학생 2천명이 참가하고, 1천3백여명의 중고등학생이 대회지원을 위해 참여한다.
또 대회진행 및 운영을 위해 3백여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가 지원된다./정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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