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는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1등급 이상 소백산 영주한우 전 부위를 산지 직거래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제2회 메가마트 한우데이' 행사는 오는 15~19일 메가마트 전 점포에서 연다.
메가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우 120마리 분량인 30t 정도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1등급 한우 100g을 기준으로 5800원에 판매되던 구이 및 스테이크용 등심, 안심, 채끝을 14% 할인된 4980원에 판매하고, 1+ 및 1++등급은 30% 할인된 5980원과 698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불고기와 국거리용 1등급 한우 설도, 우둔, 앞다리, 목심, 사태살을 100g 기준으로 50% 할인된 1980원, 1+등급은 2380원, 1++등급 한우는 2580원에 판매하고, 구이 및 찜용으로 구매가 많은 1등급 한우 갈비의 경우 100g기준 기존 가격에서 20% 인하된 4800원에 판매한다.
곰거리용으로 인기가 많은 한우 사골의 경우 100g 기준 30% 할인된 980원, 한우 잡뼈는 40% 인하된 420원, 한우족은 개당 2만3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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