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 박대동)은 10일 오후 남구 딜리셔스 뷔페에서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 2013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오늘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회장 조희숙) 신년회는 박대동 시당위원장, 박맹우 시장, 선출직 시,구의원, 국회의원 부인 전원을 비롯한 아카데미 총동창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국민의례, 표창, 내외빈 축사, 케익절단식에 이어 2부 단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년회를 통해 조희숙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이 아카데미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1기부터 13기까지 각 1명씩 기수별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시당위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새누리당 울산시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는 그동안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위원회(위원장 송해숙)에서 주관하여 매 기수마다 주6회 과정으로 정치,문화,경제,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제는 명실상부 여성인재육성의 풀로 인정받고 있다.
 
여성정치아카데미는 지난 2005년 1기생을 시작으로 지난 2012년 13기생까지 총 1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속적인 재교육과 적극적인 정치활동 참여로 매기수별 월례회는 물론 총동창회를 통해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