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은 5일, 19대 국회의 첫 해를 마감하는 의정보고서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서에는 여당 원내수석부대표로서 19대 국회 개원준비와 의사일정 조율 등 국회의 운영을 주도하는 모습과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울산의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과 친환경 그린전기자동차 사업, 여천천 고향의 강 사업 및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조성사업 등 울산의 굵직한 사업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하는 모습과 울산의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구축과 환경분야의 예산확보 성과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김기현 의원은 울산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야음상가시장 고객편의시설 조성사업 예산 7억 200만원, 공구월드상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예산 13억 8,000만원, 공구월드상가 LED 조명등 설치사업 예산 1억 200만원, 공구월드상가 조형물 및 캐노피 설치사업 예산 1억 3,800만원, 야음시장 옥상방수 및 외곽·주차장 도색사업 예산 1억 1,4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번개시장 환경개선사업 예산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서에는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지역활동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면서, “중앙에서 통하는 울산 출신 정치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울산사랑으로 더 큰 정치, 더 큰 행복울산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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