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열 울주군수는 21일 상황실에서 일상생활 속의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을 제안을 실천하고 있는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주부모니터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공감 발전에 기여한 조차숙(현 회장), 이정숙 회원에게 표창패를 수여 했다.
2012년도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의 정책 제안과 봉사 활동 사항을 지켜보며,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3건의 건의상항을 청취하는 등 민원해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또한 주부들의 생활속 지혜로 가치 있고 창의적인 정책아이디어 제안은 물론 지난해 신원중학교와 울산 양육원과 맺은 MOU를 통해 봉사활동을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실천해 행복하고 따뜻한 명품울주 건설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2011년 3월 8일 출범했으며, 지속적인 온라인 활동과 매월 정기 오프라인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 8월부터 울산 양육원 봉사활동을 포함해 매월 2회의 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조차숙 회장을 포함하여 34명이 활동중이며 다음달 8일 마지막 임기일이다.
현재 4기 회원은 3기 회원들을 중심으로 계속여부에 대한 의사를 묻고 있으며, 향후 추가로 신규 회원 모집할 계획에 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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