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3일 효율적인 건강증진사업 추진과 관계기관과 연계체계 구축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24일까지 1박 2일간 울주군 배내골에서 건강증진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엔 구군 보건소, 교육청, 학교보건교사, 안전보건공단, 대한산업 간호사회 등 57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날 개회식,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단장의 근로자 및 학생 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과 울산시의 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 소개에 이어 기관별 건강증진사업 사례 발표를 통해 정보를 공유한다.
기관별 건강증진사업은 울주군보건소의 울주에-코워킹사업, 교육청의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SK 케미칼의 사원건강증진프로그램, 울산근로자건강증진센터의 근로자 건강증진센터 안내 등이다.
24일은 지역사회 연계 방법에 대한 특강과 업무추진 때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