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29일 오전 남구 신정2동 1608-4 번지에서 울산축협 남산지점 신축 및 한우프라자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신축 울산축협남산지점과 한우프라자는  대지 1,442㎡에지상3층 연면적 1,568㎡ 규모로, 1층에는 금융점포 및 축산물판매장, 2·3층에는 한우구이센터가 들어서 울산축협의 질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바로 맛볼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갖추었다.

전상철 울산축협조합장은 “ 금번 신축 한우프라자는 남창, 신선(야음), 언양(직동리)에 이어 4번째로 개설되는 것으로 한우 유통구조 개선과  지역한우 판매확대를 위해 개설하였다며, 도시소비자들이 육질좋은 지역한우 ‘햇토우랑’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바로 시식할 수 있는 곳으로 한우소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