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은 내달 10일까지 한 달간 5층 기후변화육센터에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8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전환을 위한 개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 | 울산 남구청은 내달 10일까지 한 달간 5층 기후변화육센터에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8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전환을 위한 개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직업전문 상담사에 의해 실시되는 이번 상담은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취업의욕과 취업능력 등 개별적인 특성을 고려해 구직자가 희망하는 직종에 대한 구인정보를 안내하고 공공취업기관에 구직등록을 알선하는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정성영 일자리지원 주무관은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 단순히 단기적ㆍ임시적 일자리 제공사업에서 벗어나 공공근로사업을 취업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남구청은 오는 24일 삼산동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와 연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센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체 및 개인은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센터(☎226-5683)로 문의하면 된다. 서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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