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내 유원지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삼남면 작괘천 등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내 18곳의 유원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정비활동을 벌인다.
이번 환경정비는 지역내 유원지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적기 수거를 위한 수거용기 및 청소인력 배치는 물론 유원지나 도로변, 주요 등산로 입구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단속 등에 나설 방침이다.
또 행락지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취약지 청소에도 나설 계획이다./최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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