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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울산TP, 세계적인 TP 돼야”
신동식 울산TP(테크노파크) 원장으로부터 기술지원성과 보고받아
 
김조영 기자   기사입력  2013/12/16 [16:59]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은 16일 국회 정책위의장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 신동식 원장으로부터 기술지원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울산테크노파크가 세계적인 테크노파크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식 원장은 보고에서 “그린 전기자동차 차량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총 36개의 기업·기관·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여 8개 모듈화, 24개 단위부품 개발했으며 국민편익증진 기술개발사업으로 개조형 복지자동차 시제품을 개발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식 원장은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의 경우 시험생산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생산지원을 무려 47개 업체 3,600건이나 실시하여 타 테크노파크의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의 기술이전과 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기현 의원은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의 중소·중견기업과 공동기술개발과 융합기술 확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막중한 임무가 있다”면서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현 의원은 “최근 국가의 중요 연구개발 방향이 기업수요형 융복합 기술개발인 만큼, 기업이 꼭 필요로 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울산테크노파크가 선도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융복합 과제, 기술혁신 과제를 발굴·개발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테크노파크를 넘어 세계적인 테크노파크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울산테크노파크 기술지원 성과전시회는 오는 23일 1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사업성과보고에 이어 성과물 전시 및 관람 등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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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16 [16:59]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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