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울산시당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영해)는 22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주변에서‘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영해 교육위원장과 김정태 시의원, 20여명의 교육위원들은 선암호수공원을 비롯한 인근 주변도로를 돌며 쓰레기 줍기와 ‘자연은 영원한 고향, 사랑으로 가꾸자’는 팻말을 들고 환경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영해 교육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여 창조경제를 이끌어갈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미래를 꿈꾸는 새싹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새누리당 울산시당 교육위원회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위원회는 지역봉사와 더불어 교육계에 몸담았던 실전경험을 살려 현 교육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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