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발생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27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중구 성남동 메이 앞과 남구 신정동 신정지하도 앞에서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애인총연합과 5개 회원단체, 봉사요원이 참여, 장애인에 대한 기본 예정 팸플릿을 제작배포하고 유형별 장애발생 예방에 대해 홍보하는 등 장애인과 어우러진 사회복지 분위기 조성을 도모한다. 장애인총연합회는 이번 캠페인으로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며 음지속의 장애인들을 더욱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내 당당한 사회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철기자 hc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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