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국회의원보좌관협의회(회장 이광복)는 10일 울산시 이상진 예산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 협의회를 갖고 ‘2006년도 울산시 예산확보’에 초당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는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윤두환 의원(북구)실의 김종상 보좌관과 엄보섭 비서관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향후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14일부터 진행되는 국회 예결특위에 앞서 시 예산팀은 “예산심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지역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보좌진에게 요청했다.
한편 울산시 2006년 국가예산으로 1조795억원이 기획예산처 심의결과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상태이다./서울=이성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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