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직업소개 부조리에 대한 구인 구직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4일부터 25일까지 등록 직업소개소 38개소 및 무등록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주요 점검사항은 ▲ 등록증, 요금표, 직원명단 사업소 내 부착 여부 ▲ 정부가 고시한 금액 외의 금품 요구행위 ▲ 구직자로부터 선불금 요구 행위 ▲ 미성년자 직업소개 행위 ▲ 허위 구인광고 ▲ 관련장부 비치 여부 ▲ 무등록 직업소개 행위 등이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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