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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사 “해외연수 교육 위해 떠나”
관행적 연수에서 교육적 연수로 변화 추세
해외연수 인원 감소시키며 선진국으로 떠나
기사입력  2014/04/16 [16:54]   허종학 기자
울산지역 일선 교사들이 최근 3년간 해외연수에 모두 725여명이 다녀왔고 이에 들어간 비용은 총 14억28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14억2800여만원을 들여 725명의 교사들이 유렵과 동남아시아 등에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2011년 교사 264명, 2012년 교사 273명, 2013년에는 188명의 교사들이 해외연수 길에 올랐다.
 
해외연수에 들어간 총 예산은 2011년 3억6200여만원, 2012년 6억600여만원, 2013년 4억60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교사 해외연수가 지난 2011년 264명에서 2012년에는 불과 9명이 늘어난 273명, 그러나 지난해부터 해외연수 인원이 급감하면서 85명이 들어든 188명에 불과했다.
 
울산시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분석한 결과 2011년 1명에게 쓰인 평균 예산은 137만1000여원으로 이 금액으로는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에 연수를 갔다 온 것으로 대부분의 교사들이 교육 예산으로 유공연수 및 국외 테마 연수를 이용한 공로를 치하는 것으로 분석돼 의구심만 낳고 있다.
 
그러나 2012년과 2013년 각각 1명에게 들어간 해외연수비는 221만9000원, 224만6800원으로 미국, 캐나다, 스페인, 포루투칼, 모로코, 오스트리아, 독일 등의 국가를 다녀온 것은 교사 해외연수의 교육적 목적이 상당히 인정으로 볼 수 있다.  
 
2011년에 비해 2012년과 2013년도에는 예산 또한 2배 이상 집행됐지만, 일각에서는 교사 해외연수의 상당수가 관행적이고 목적이 뚜렷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개선이 필요하다.
 
지난해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캄보디아 국외봉사를 하면서도 50만~80만원의 자부담을 안고 갔다 왔지만, 이와 반면교사들은 자부담은 없고 순수한 시교육청의 지원금으로 다녀와 예산 집행의 형평성에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교육청 공무원들이 단체로 중국 상해 등에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났다.
 
이들은 2010학년도 진학지도 유공교원 48명을 선정해 3530여만원 예산을 들여 4박5일간 중국 항주 ▲서호유람 ▲송성가무쇼 관람, 소주 ▲유원 ▲한산사▲호구탑 등에 다녀왔다.
 
이에 앞서 2011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간 32명의 '논술지도 유공교원'들이 총 2900여만원의 혈세를 쏟아 부으면서 일본 쿠마모토 성과 텐진번화가 등에 둘러보았다.
 
이처럼 해마다 교육공무원들이 단체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어 눈총을 받아왔지만, 2012년과 2013년에는 교사들이 교육적 목적을 두고 연수길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의 국외연수가 외유성보다는 전문성을 쌓기 위해 2012년도부터인원을 감축시키고 선진국에서 교육적 목적을 두고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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