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4일 생산적인 일에 실업자들을 고용해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등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지난달 22일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여부, 신청자의 자격요건 심사, 우선선발기준 및 대상자 선발의 적정여부, 사업 참여자의 근로조건 및 관리 규정 등에 대해 심의한후 이를 확정했다. 이번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4일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60일간 동네 체육시설물 조성 및 정비, 도시미관 조성 및 유지관리, 사랑의 봉사 사업 등을 실시한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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