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울산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체험·실천중심의 창의·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울산행복교육지원본부와 울산청소년문화센터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 |
김석기 울산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체험·실천중심의 창의·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울산행복교육지원본부와 울산청소년문화센터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울산 시민의 행복지수 순위는 전국 2위”라며 “하지만 2013년도 한국교육개발원의 중·고등학생 행복지수 조사 결과 울산은 ‘학생의 긍정적 감정’, ‘학생의 만족감’ 등에서 전국 꼴찌”라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울산 행복교육지원본부를 설치해 행복교과서 편찬과 일선 학교의 행복교육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창의적 체험활동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부모님의 행복이 함께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창의·인성교육 실천방안으로 ▲유치원 원아의 창의·인성교육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울산청소년 교육문화센터 설치를 통한 창의·예술·문화교육 강화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학생이 행복해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울산행복교육지원본부'와 '울산청소년문화센터' 설치, 실천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등 인성 행복교육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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