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후보가 15일 후보등록 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전한 남구, 경제1번지 남구, 복지1번지 남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이날 서 후보는 “제가 남구청장이 된다면 구정의 최우선 방향을 ‘안전한 남구만들기’에 두고 ”남구민 지난 10년간 남구청장 후보로 키워준 데 대한 보답으로 울산 남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행복 1번지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 후보는 안전도 행복 기반조성을 위해 서비스, 종합유통, 문화관광사업’에 집중해 국내외 민자를 유치할 것”이고 “남구에서 일어나는 서비스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다른 구로 파급될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서 후보는 “대한민국 행복 1번지 남구 건설을 위한 일꾼으로 뽑아주길 바란다”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