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정치민주연합 신규 권리당원 240명은 입당원서 제출하고 당소속 후보들의 지지를 선언했다. | | 새정치민주연합 권리당원 240명은 1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집단 입당당원서를 제출하고 김재근 북구청장 후보 등 당 소속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이들은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가 삶의 문제를 항상 정치의 중심에 놓도록 언제나 주민의 삶을 최우선하는 정치를 펼치도록 늘 감시·감독하고 지원·격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재근, 박병석, 조형석, 정외경, 이연희, 하경숙 후보는 노동자·서민의 편”이라며 “땀 흘려 일하는 당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지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보다, 먹고 사는 문제를 책임지는 일보다 더 중요한 정치는 없다”며 “그것이 바로 민생정치다. 그 어떤 명분도 민생에 우선할 수는 없다”고 역설했다.
이들은 “오늘 우리 240명 일동은 안철수와 함께 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재근, 박병석, 정외경, 이연희, 하경숙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새정치민주연합 권리당원으로 집단입당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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