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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라도 더"...유권자 찾아 표심호소
[6·4지방선거]등록 후 첫 휴일 각 후보들 "바쁘다 바뻐~"
 
최재영 기자   기사입력  2014/05/18 [16:54]
[6·4지방선거]등록 후 첫 휴일 각 후보들 유권자 찾아 표심호소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후 첫 휴일을 맞아 17일과  18일 여야 후보들은 민심 속으로 파고들어 정책선거를 약속하는 등 표밭다지기에 들어갔다.
 
울산시장 야권후보단일화가 다시 재개된 가운데 야권 후보인 이상범 후보는 울산을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17일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얼굴알리기에 주력했다.
 
이날 문 의원은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이상범 후보가 반드시 야권 후보로 결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현대백화점 앞과 롯데백화점 앞에서 이상범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거리 유세를 펼쳤다.

18일 새누리당 황우영 대표, 김무성(5선, 부산 영도) 의원 당 지부보가 대거 울산을 방문해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지원에 나섰다.
 
이에 앞서 김기현 후보는 지난 17일 태화강 둔치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구·군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여해 지지자들과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정의당 조승수 울산시장 후보 역시 지난 16일 천호선 정의당 대표, 노회찬 정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국회의원), 김제남 정의당 원내대변인(국회의원), 노옥희 더불어 숲 대표, 이선호 정의당 울산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조 후보는 19일에는 출근 선전전과 함께 오후 2시 시민중심 안심울산 3대 기조 12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전통시장을 돌면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노동당 이갑용 울산시장 후보는 태화강역 앞에서 열린 울산플랜트노조 전체 모임에 참석해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눈 데 이어 북구 노동자쉼터 개소식에 참여하는 등 노동자 표밭 다지기에 나서 한사람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여야 후보는 모두 이날 오후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에 참석, 핵심 공약을 설명하고 정책선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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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18 [16:54]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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