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신장열 울주군수 후보는 20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울주의 새로운 도약을 통해 인구 30만 명품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 |
새누리당 신장열 울주군수 후보는 20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울주의 새로운 도약을 통해 인구 30만 명품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길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 김복만·김석기·권오영 울산시교육감후보, 김두겸 울산 남구을 조직위원장 등 울주군의원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신 후보는 “다시 한번 울주군수 후보로 기회를 준 것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하다 지난 5년간 행정전문가로서 노력해 재정부문을 비롯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만 70여건에 달한다”고 자부했다. 한편 신장열 울주군수 후보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3선에 도전할 의사를 공식화하고, 15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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