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 |
김정태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 시도의회 상호 간의 정보교류와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방향 설정 등 지방의회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1차 회의로, 주요 안건은 전반기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 선출,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와 차기 회의 개최 장소 선정 등이다.
회의 결과, 전반기 협의회를 새로이 이끌 임원진으로는 회장에 부산광역시의회 전봉민 위원장(새누리당), 감사에 인천광역시의회 오홍철 위원장(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서금택 위원장(새정치연합)이 선출됐으며, 부회장(4명), 사무총장(1명), 정책위원장(1명) 등 6명은 회장단에서 선정할 수 있도록 위임했다.
또한, 차기 회의는 이달 중 인천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협의회는 주요 안건들을 확정한 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현장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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